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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체육계열 진로 교육 꿈·끼 한마당
한국스포츠교육학회(회장 조미혜)는 7월 15일(금)에서 16일(토)까지(1박2일) 한국체육대학교 핸드볼 경기장 및 본관 강의실에서 체육계열 진로교육 꿈·?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한국여성체육학회, 교육부, 학교체육중앙지원단과 공동 주최/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체육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체육계열 진로를 꿈꾸거나 고민 중인 초· 중· 고교 학생들과 대학생들에게 진로 상담과 체험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였다.
7월 15일(금) 1일차에는 3개의 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마당에서는 본관 강의실에서 단체상담(일반학생?학생선수?여학생 진로상담)▲제2마당에서는 핸드볼 경기장(오륜관)에서 대학별 소개 및 상담, 중앙대학교 학교체육연구소(체육진로교육센터)에서 운영한 두근 두근 체육진로 검사▲제3마당에서는 강의실 및 야외 체험존에서 한국체육진로교육협회에서 다양한 체육진로 및 창의적인 직업 창출 체험, 인하대 스포츠과학연구소(체육측정평가 연구팀)에서 운영한 신나는 운동 능력 및 체력 테스트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7월 16일(토) 2일차에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3개의 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마당에서는 본관 강의실에서 체육인의 꿈과 희망 찾기(이배용), 체육계열 진로와 창의적인 직업창출Ⅰ(심우택, 홍성욱, 정인영), 체육 계열 대학원 진학(유학) 및 창의적인 직업창출Ⅱ(정현우, 김용빈, 이원재), 개인 및 단체 진로 상담(초· 중· 고교 학생, 대학원생, 교사 및 지도자, 학부모)▲제2마당에서는 핸드볼 경기장(오륜관)에서 대학별 소개 및 상담, 대학별 입시 기준 및 장학금 혜택 소개,▲제3마당에서는 강의실 및 야외 체험존에서 한국체육진로교육협회에서 다양한 체육진로 및 창의적인 직업 창출 체험, 인하대 스포츠과학연구소(체육측정평가 연구팀)에서 운영한 신나는 운동 능력 및 체력 테스트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대학의 진로상담 부스 50여개 대학의 참가와 약 500여명(양일간 합계) 초· 중· 고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둘째 날에는 장마비가 억세게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로교육 특강이 열렸던 한국체육대학교 본관 강당에 학생, 교사, 학부모 등으로 꽉 차서 늦게 온 사람들은 뒤에 서서 듣게 되는 광경도 연출 될 만큼 열기는 뜨거웠다.
한국스포츠교육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 진로?직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꿈?끼를 키우고 유능한 스포츠?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토대가 되도록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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